구디 오늘의 밥ː닭갈비 / 강촌닭갈비
- 음식.
- 2018. 2. 13. 14:12
" 구로디지털단지 닭갈비 강촌닭갈비 "
▶ 위치 : 우림 이비지센터2차 1층
▶ 내가먹은메뉴 : 철판닭갈비 4인분 / 1인분 당 8,000원
▶ 특이사항 : 2회차 리뷰
지난번 한 리뷰에 이은 강촌닭갈비 두번째 리뷰이다.
지난번에 비해 변한 건 없다.
여름엔 미역냉국이 나오고, 겨울엔 콩나물국이 나온다.
여전히 오뎅은 달달하니 맛있고,
저 마카로니는 오로지 마요네즈만으로 버물여져 마요네즈 맛만 난다.
벽 위쪽엔 이런 사진이 붙어있는데,
의미는 정확히 모르겠다.
정선 장터인걸 보니,
정선에서 닭갈비를 팔았었나? 하는 생각,
뱃사진을 뭘까 하는 생각.
점심메뉴로 김치찌개를 팔고있었다.
안먹어봤지만, 닭갈비랑 천원 차이인데 굳이 김치찌개를 여기서?
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창 올림픽을 맞아 기념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첫번째는 금메달 이벤트.
이건 밑에서 보기로 하자.
두번째는 인증샷 이벤트인데, SNS에 #강촌에서평창응원 을 해쉬태그해서 업로드 하면 된다고 한다.
아마 여기서 말하는 SNS는 인스타나 페북이겠지만 나는 블로그에! 해쉬태그를 해보겠다.
자 이게 첫번째 이벤트로 주는 메달이다.
뒤쪽에 이렇게 스크래치할 수 있는 은색 부분이 있는데,
물론 우리는 꽝이었다. (화나서 안찍음)
2인분 이상 시키면 준다길래 나는 2인분당 하나인줄 알았는데,
그냥 2인분 이상이면 무조건 하나인듯 하다.
밥은 역시 맛있게 먹었다.
물론 안맵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매웠다.
직원분들은 친절하시다.
금메달을 까보면 이렇게 초콜릿이.
초콜릿은 어릴쩍 그 한번더 나오는 동전 초콜렛 맛이랑 같았다.
구디점 1주년 기념으로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구디점은 1년전에 강촌닭갈비로 바꼈지만 그전에도 이바돔 쭈꾸미였다는걸 생각하면 뭐
총 평
언제나 괜찮은 맛을 내는 강촌닭갈비
확실히 맛이 떨어지지 않는 건 좋은 것 같다.
지금도 배가 부르다. 양이 나쁘지 않아 좋은 듯.
닭갈비 특성상 직원들이 계속 볶아줘야되는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다. 불편하게 하시는 분 없으셔서...
마침 이벤트도 하고 있었으니 뭔가 기대감이 생긴다.
* 개인적인 의견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디 오늘의 술ː이자카야 세와엔 (0) | 2018.02.14 |
---|---|
구디 오늘의 술ː삼겹살 & 목살 / 하남돼지집 (4) | 2018.02.14 |
이태원 오늘의 디저트ː베이커리 패션파이브(5) (0) | 2018.02.12 |
천왕 오늘의 밥ː순댓국 / 태기산더덕순대 (0) | 2018.02.12 |
천왕 오늘의 밥ː초밥&롤 / 스시쿠야 (2) | 2018.02.12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