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디 오늘의 점심ː대륭포스트타워2차 구내식당(17.12.08)

" 구로디지털단지 구내식당 대륭포스트타워2차 행복한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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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대륭포스트타워2차 지하 1층

▶ 가격 : 5,000원 

▶ 특이사항 : 셀프 우동(or 잔치국수) 바 / 과일, 식혜, 매실 후식 제공

▶ 내가 먹은 메뉴 : 마파두부 및 등뼈시레기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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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가

▶ 음식맛 : ★★★☆☆

▶ 스피드 : ★★★★★

▶ 친절도 : ★★★☆☆

▶ 편의성 : ★★☆☆☆

▶ 가격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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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점

1. 빠른 식사 가능

2. 싼 가격

단 점

1. 테이블이 더러울 수 있다.

2. 요일별 맛이 다를 수 있다.

총 평

아주 일반적인 구내식당이다. 맛은 보통(사실 나는 구내식당을 그리 싫어하지 않는다.)

구내식당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빠르게 먹고 점심 휴식시간을 극대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건너편 G-Vally 구내식당보다 식수인원이 적어 대기줄이 없다!)

작년 대비 금액이 4,500원에서 5,000원으로 상승했지만 물가 대비 가성비가 좋다.

하지만 그로인해 우동(or 잔치국수) 셀프바가 생겨 양과 질은 더 나아졌다고 볼 수 있겠다.

단, 구내식당 특성 상 테이블이 더러울 경우가 있고, 맛이 하루하루 복불복 하는 기분이니, 괜히 한번 갔다 맘 상하지 말 것!

나름 영양사님이 챙겨주는 균형잡힌 식단에, 후식까지. 

학창시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니, 자취생이라면 꼭 챙겨먹자.

* 개인적인 의견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