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디 오늘의 점심ː샤브샤브&샐러드바 / 테이스티마켓(18.01.11)


" 구로디지털단지 샤브샤브 & 랍스타 & 샐러드바 테이스티마켓 "


▶ 위치 : 지밸리 지상 2층

▶ 가격 : 12.800원 ~

▶ 특이사항 : 가성비 좋은 샐러드바

▶ 내가 먹은 메뉴 : 소고기샤브샤브



평 가


▶ 음식맛 : ★☆☆

▶ 스피드 : 

▶ 친절도 : 

▶ 편의성 : ☆☆

▶ 가격대 : 


장 점

1. 샐러드바 중 싼 가격

2. 비교적 고른 메뉴 구성

3. 값싸게 즐길 수 있는 랍스타


단 점

1. 샐러드 바의 종류가 많지 않음

2. 음식 및 기계 관리 안될 때 있음


총 평

소고기는 위 사진의 상자가 각 1개씩 제공된다.

물론 무한리필이 있으니 추가할 수 있다.


샤브샤브와 랍스타. 거기에 샐러드바를 추가했기에 비교적 싼가격이다.

하지만 그런만큼 엄청 뛰어난 맛이라고 볼 순 없다. (랍스타는 제외! 이건 안먹어봄)

닭강정은 고춧가루 식감이 많이 나고, 나머진 인스턴트 맛이 많이 난다.

다만, 두 종류의 피자중 호떡맛 나는 단 맛의 피자가 있는데, 이건 인정 겁나 맛있다.

설탕 + 시나몬 + 견과류 안맛있을 수 없는 단맛이다!


지난번엔 커피메이커가 고장나 있었고, 이번엔 아이스크림기계가 고장나 있었다.


샐러드바 음식 종류가 적으나 나름 균형있게(밥류, 분식류, 디저트류) 구성되어 있다.


샤브샤브 채소 및 재료(유부, 만두 등), 칼국수, 죽재료 등이 뷔페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입맛대로 만들 수 있다.

육수 역시, 잘 구비되어 있어 가져다 먹으면 되니 편하다.


사실 샤브샤브를 그렇게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샐러드바를 위해 자주 간다.

이 앞에 있는 초밥뷔페보다 훨씬 싼가격으로 즐길 수 있기에 더욱 대비되는 듯 하다.

(앞의 초밥뷔페는 가격을 한없이 올려 놓고 메뉴를 늘리고 리모델링을 했다.

리모델링 전에는 가끔 갔었는데, 그 이후로는 못가겠다.

사실 초밥뷔페라고 하면 초밥 맛이 거기서 거긴데, 굳이 고급화 전략을 갖고가고자 하면 쓸데없는 짓인듯.

구로디지털에는 은행골같은 초밥집들이 있는데, 여기 초밥을 즐기고 말겠다고 생각한다.)


* 개인적인 의견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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