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에우테르페 2018. 2. 18. 11:09
" 펑리수 파인애플 케이크" ▶ 가격 : 술먹고 사서... 술먹는 와중에 세계과자점을 찾은게 제일 큰 문제 아닐까...일단 포장이 귀여워서 골랐다.파인애플 케이크라고 파인애플 모양이라니... 이렇게 스티커를 제거하고 위로 열면아래같이 새로운 포장의 과자가 나타나는데,총 5개 들어있다. 펑리수는 네모난 각에 담겨있는 과자밖에 안먹어봤었다. 이건 그 각에 담겨있는 과자완 다르게둥그런 모양이다. 양은 확실히 그 제품보단 작아보였다.깨물에 먹으면 잼이 안보이지만잼이 들긴 들었다.조금 더 퍽퍽한 느낌이었다.잼도 많이 딱딱했다. " 발코니 롤리노 라떼&밀크 / 헤이즐넛" 역시 함께 술먹다 구입해서 가격은 기억이 없다...이탈리아 과자라고 하는데,이거 진심 놀람!너무 맛있다.생긴건 예전에 "롱스" 와 비슷한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