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7.09 보라카이 에우테르페 2018. 1. 31. 13:09
" 보라카이 돈비토 & 앨로우캡피자 & 안독스 & 망이나살" 보라카이 만다린 아일랜드 리조트 앞에 있는 돈비토(Don Vito)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여기는 호텔레스토랑인지 모르고 들어갔다. 여길 들어갔던 이유는,사실 타이거 새우를 먹고 싶었으나, 디딸리빠빠에서 먹고 싶은 마음은 요만큼도 없었고,하여 스테이션2 디몰 지역을 돌아다니다 새우들이 가판에 올려져 있는 음식점을 여러군데 보게 되었고,그 중 제일 괜찮아 보이는 곳에 들어갔던 곳이 돈비토였다.우린 야외에 자리를 잡았다.야외는 밴드가 노래를 하고 있고, 분위기가 확실히 휴양지의 여유를 만끽하기에 좋았다.뭐 여담으로 한국인들이 워낙 많다 보니,밴드곡으로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불러줬다.한국 노래를 여기서 들으니 색다른 맛이있었다. 우린 새우 4마리와 목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