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디 오늘의 점심ː대륭포스트타워2차 구내식당 / 행복한식당(18.01.24)


" 구로디지털단지 구내식당 대륭포스트타워2차 행복한식당"


▶ 위치 : 대륭포스트타워2차 지하1층


▶ 가격 : 5,000원

▶ 특이사항 : 대륭2차 구내식당 오랜만에 포스팅

▶ 내가 먹은 메뉴 : 식당이 정해주신다.


이번주 메뉴

오늘의 메뉴


평 가


▶ 음식맛 : ★☆☆

▶ 스피드 : 

▶ 친절도 : ☆☆

▶ 편의성 : ☆☆

▶ 가격대 : 


장 점

1. 오늘은 나쁘지 않은 맛

2. 사이드 메뉴 및 후식 음료의 준비


단 점

1. 더러운 테이블 존재

2. 구내식당이라는 맛에 대한 편견


총 평

오늘의 온도는 -16도

회사건물 밖으로 벗어나는 건 미친 짓이라는 판단하에 지하 구내식당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거의 한달여만에 가는 구내식당이다.

언제가든 맛에 변함은 없다.

늘 그 맛이 그맛이다.

오늘의 메뉴는 나쁘지 않았다.

제육볶음은 적당한 맵기와 적당한 맛. 늘 먹어오던 그런 맛이었고, 거기다 상추와 쌈장까지 얹어 주니 금상첨화.

쌈장에는 고추라든지 마늘 등을 썰어 넣어 따로 먹을필요 없이 다 섞여있다.

자꾸 섞어서 그렇지 영양상으로 따지면 아주 좋다.

상추를 먹어서 그런지 지금은 조금 졸립다.


개인적으로 잔치국수를 좋아하지 않지만, 리뷰를 위해 먹어봤다.

처음엔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소면이 다 떨어졌다.

하여, 국물만 먹어보려 한 찰나, 소면이 리필되어 다 먹어보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괜찮다.

생각보다 맛있다. 음 진한 국물에 김과 김치를 타먹으니, 뭐 김과 김치와 간장국물 맛이지만 나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건빵튀김은 그냥 어떤건 튀겨지고 어떤건 쌩이고, 뭐 그렇다.

구내식당치곤 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곧 날씨가 풀리면 구내식당 투어를 시작해보고자 한다.

Coming Soon


* 개인적인 의견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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