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패션 ː 프라다 사피아노 남자 반지갑 (블루파파야)

프라다 사피아노 남자 반자갑 블루파파야(2M0513 C5S F0C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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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업체 보증카드

구김 방지 종이가 꼼꼼히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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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

18S/S 남자 프라다 지갑

블루파파야와 내부 주황빛도는 카멜색상 정도의 투톤디자인이다.

사진상으로 봤을때 진한 주황색 빛이 돌 것으로 예상했으나, 약간 고급스러운 진한카멜 색상정도라고 보면 될 것같다.

주황빛이 심하지 않아 훨씬 고급스러운 인상을 준다.

일반 성인 남성 손바닥 정도의 크기이며, 생각보다 지폐 수납공간이 깊어 지폐가 완전히 들어간다.

로또 용지도 넣어보았더니 깊숙히 들어가 보이지 않아 만족 스러웠다.

카드 수납 8개와 안쪽 수납공간 2개가 있다.

나는 현재 카드 4장과 보안카드 3장을 겹쳐 카드 수납구에 넣어놨고, 안쪽 수납공간에 신분증을 넣어놨다. 접었을때 두께가 생각보다 슬림해서 좋다.

사피아노 재질이기에 일반 소가죽보다 충격에 훨씬 강해보이고, 뒤틀림이 크지 않을 듯하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명품지갑들은 색이 많이 쓰이지 않는다.

프라다에서 투톤 디자인이 많지만, 확실히 시선을 끄는 것이 없었다.

이번 지갑은 프라다 특유의 깔끔함과 더불어 안쪽 배색이 컬러풀해 발랄한 인상을 준다.

그러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으니, 무거운 색상의 지갑들에 질렸다면 꼭 사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 혹시 가격 / 구입처가 궁금하시면 댓글로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