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장소 ː 보라카이 마사지 포세이돈 VS 라바스톤 비교 리뷰
- 여행./2017.09 보라카이
- 2018. 1. 22. 13:55
" 보라카이 마사지 포세이돈스파 / 라바스톤 마사지"
고즈넉한 분위기의 라바스톤
▶ 가격 : 인당 80달러 (약 86,000원 ~)
▶ 특이사항 : 뜨끈한 돌로 하는 특이한 마사지
▶ 시간 : 약 2시간 정도 진행
▶ 이동 및 기타 : 한국에서 예약, 이건 예약업체(S-보라카이) 출석체크를 통해 1인은 무료로 진행했다.
이동은 호핑투어를 끝내고 난 후 예약업체 (우리는 S-보라카이)의 안내 하에 트라이시클로 이동했다.
비밀스런 분위기의 포세이돈
▶ 가격 : 인당 80달러 (약 86,000원 ~)
▶ 특이사항 : 프라이빗한 둘만의 수영장과 자쿠지
▶ 시간 : 약 2시간 30분 정도 진행
▶ 이동 및 기타 : 역시 한국에서 예약진행, D-mall 건너편 쪽 왕마트(한인마트)쪽에서 벤을 타고 이동했다.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라바스톤
장 점
1. 아로마향이 굉장히 좋다. (본인 취향대로 선택 가능)
2. 따뜻한 돌로하는 스파라 기분이 좋아지고 노곤해진다. (릴렉스)
3. 옷 세탁, 건조를 해줌으로써 상쾌하게 복귀할 수 있다.
단 점
1. 그렇게 시원하다는 느낌은 못받았다.
포세이돈
장 점
1. 우리만 있는 프라이빗함을 즐길 수 있다.
2. 마사지가 시원하다.
단 점
1. 마사지 자체는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다.
총 평
양 쪽 다 각각의 매력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둘 다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뭔가 연인이 아닌 사이에 가기엔 두 곳 다 민망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으니,
연인끼리 가도록 하자. 연인이 아니라고 하면 어떻게 해주는 지 정확히 모르겠음...
라바스톤은 따뜻한 돌을 통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포세이돈은 연인간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개인적인 의견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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