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에우테르페 2018. 3. 19. 09:51
"사당역 고기집 엉터리생고기" 사당역 주변에서 소고기를 먹고자 한 우리는 원래 사당역 주변 정육식당을 가려 했다.하지만 이미 예약이 다 찼다는 말과 함께 다른 곳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그러다 몇 없는 고기집 중에 엉터리생고기를 서칭하기 시작했다.하지만 다음지도의 평점이 너무 안좋은 바, 여길 가야하나라는 생각이었다.그렇지만 가게 된 이유는 맛에 대한 평가보단 불친절함이 평점을 깎아먹는 대단수의 이유였기 때문에 맛을 선택해서 발길을 향했다.(물론, 먹고나서 쓰는 거지만 불친절하지 않았다.)우선, 처음 들어가서 느낀 건 뷰가 굉장히 신선하다!예약을 하기전 자리가 없는 상태에서 겨우 한거라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자리가 선택됐다.특이한점은 모두 창밖을 보며 먹어야한다는거? 둘러 앉는 느낌이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