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과자ː온갖맛이나는강낭콩젤리 외 4종


" 온갖 맛이나는 강낭콩 젤리 / 모리나카 카라멜(밀크, 말차) / 

빠새 갈릭맛 / GS25 누가비스킷 "



1. 해리포터 온갖 맛이나는 강낭콩젤리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구입할 수 있는 해리포터 내 온갖 맛이나는 강낭콩 젤리다.
외관은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그것과 같다.


엄청 많은 아이들이 들어있다.

기본적으로 맛은

젤리빈하고 똑같다.

다른점이 있다면,

괴상한 맛들이 있다는 것!


후추맛!

구토맛!

코딱지맛!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다...

나 왜 다 맛있지?

내가 이상한건가...


근데 사실 구토맛은 그 향이 올라왔다.

헐 이거 토! 할 정도로 느껴졌다.

한 소주 세병먹고 그 다음날 아침 토한 맛이 났다.

이거 먼저 테스트 한 사람이 굉장히 존경스럽다.

그 외 과일 맛이나, 맛있는 맛들이 많다.


장점 : 대부분 맛있었다.

단점 : 구토맛은 진짜 토나온다


2. 모리나가 밀크카라멜

롯데에서 만든 밀크카라멜이랑 똑같다.
역시 롯데는...(생략)
뭐 어쨌든 그 맛 그대로 나니 거부감 없고, 맛있지만
역시 한 두개 먹으면 질린다.


장점 : 아는 맛이라 그 맛 맛있으니까

단점 : 쉽게 질림


3. 모리나가 말차카라멜

요건 위의 카라멜 말차버전.
역시 일본인들은 말차 진짜 좋아한다.
뭐든 다 말차로 만들어 버리니...

말하자면 맛있다.
녹차맛 성애자기도 하고, 기본 카라멜보다 말차의 쌉싸름함이 섞여
오히려 훨씬 잘들어간다.
처음엔 그냥 카라멜인가보다 하다가 씹다보면 아! 말차! 하게된다.
개인적으로 위의 카라멜보다 호!

단지 색은 역시 안이쁘다.
그리고 모리나가는 전범기업이라고 하니, 안사먹는다 이제...


장점 : 안질림, 쌉싸름한 단 맛

단점 : 트롤 몸 색깔


4. 빠새 갈릭맛

요새 잘팔리는 것 같은 빠새.
꼬북칩 등 비슷한 바삭한 맛이 대세인 듯 하다.

갈릭이라고 써져있으면 느껴지는 그 특유의 단맛과 마늘향이 올라온다.
프레첼 갈릭버터맛과 베이컨칩을 섞어놓은 듯한 맛이다.

기본적으로 바삭바삭하니 소리 좋고, 기분도 좋다.


장점 : 바삭함

단점 : 몰래 못먹음


5. GS25 누가비스킷

마지막으로 GS25 편의점에 갔다가 포스팅을 위해 사먹은 누가 비스킷.
누가크래커는 대만에 못가봐서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한번 사먹어봤다.


포장은 중화의 느낌이 물씬 난다!

먹어보니, 이 나갈뻔 했다.



포장의 옆을 돌려보니,

딱딱하면 돌려 먹으라고



그래서 약 10초 돌림



먼가 촉촉해진게 보이는가?

물이 생겼다 비스킷에


대신 누가는 녹았음


자 맛을 보면
이거 파맛이 이렇게 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파맛이다.
저 크래커 반죽에 파를 얼마나 들이부은거야...
아우 나는 싫다. 개인적으로 야채 싫어한다.
야채타임도 싫어한다.
그래서 이거 싫다.
어우 2,000원 아까웠다.

장점 : 비싸서 있어보임

단점 : 파맛! 파맛! 왜 과자에 파맛?!



곁다리로 유행한다는

앙꼬 절편

요거 맛있었다.

절편은 싫어하는데 그 사이 샌드위치로 앙꼬가 들어가니 오~!

단점은 참기름이 어마어마하게 발라져 있다.



* 개인적인 의견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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