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역 오늘의 술ː이베리코 / 꼼장군


"  천왕역 꼼장어 / 이베리코 / 돼지껍데기 꼼장군 "


▶ 위치 : 천왕역 3번출구

▶ 가격 : 11,000원

▶ 특이사항 : 생긴지 얼마 안됐다.

▶ 내가 먹은 메뉴 : 이베리코 / 돼지껍데기


아담한 포차같은 분위기


간단한 메뉴판

우리가 먹은 이베리코는

우리나라에 한돈이 있다면, 스페인엔 이베리코

그런 고기다.


고기는 두툼

부위는 목살인 것 같다.


맛 자체는 맛좋은

딱 좋은 돼지 목살 맛이었다.


단,

상추와 깻잎의 상태가...

너무 시들어 있는거 아닌가.


뒤에 먹은 돼지 껍데기


후식은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새로 나온 보스톤 크림파이를 먹어봤다.


아몬드봉봉스타일에 아몬드 빼고 엄청 단 크림 넣은 느낌.



평 가


▶ 음식맛 : ★☆☆

▶ 스피드 : ☆☆

▶ 친절도 : 

▶ 편의성 : ☆☆☆

▶ 가격대 : ☆☆


장 점

1. 굉장히 친절하셨다.

2. 이베리코를 맛볼 수 있다. (30인 한정)



단 점

1. 불편한 자리 (포장마차 스타일)



총 평

일단 이베리코가 먼지 모르고 먹었다.

여쭤보니 스페인 고기라고,

일단 맛이 좋았다.

기본적으로 꼼장군이라는 이름답게 꼼장어 집인데, 

고기 자체도 괜찮았다.

맛도, 신선도도.


맛 좋고, 도톰하고, 신선한 돼지 목살 맛이었다.

퍽퍽하지 않고, 쫄깃쫄깃 촉촉했다.

맛은 굿!


하지만

상추 및 깻잎 너무 시들어 있었다.

그리고 불이 너무 파이어!

숯에서 불이 너무 많이 일어났다.

불 다 껐는데...

신경 안써주셔서 좀 슬펐다.


일단 기본적으로 맛은 좋았다.


* 개인적인 의견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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